정부에서는 최근 디지털 역량면접이 보편화됨에 따라 무료로 제공되는

 

AI 역량면접 대비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eduhelp.ktcs.co.kr/busan

 

디지털역량교육

 

eduhelp.ktcs.co.kr

 

 

정부에서는 현재 전 국민들의 디지털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거주 중인 분들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어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교육을 신청해주시면 디지털 역량강화에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첫 번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두 번째 링크는 해당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duhelp.ktcs.co.kr/busan/

 

디지털역량교육

 

eduhelp.ktcs.co.kr

xn--2z1bw8k1pjz5ccumkb.kr/

 

디지털배움터.KR

 

xn--2z1bw8k1pjz5ccumkb.kr

 

브런치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 글을 끝으로 300개의 글을 적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매일 쓰지 않고, 부정기적으로 글을 적으려 한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브런치에 작성하고 있는 글의 완성에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브런치는 이 공간과 다른 점이, 글을 올리면 즉각 반응이 온다는 것이다. 그 반응이 생각보다 많이 신경쓰게 된다. 더 잘 쓰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여기에 쓰는 글의 품질이 갈수록 나빠진다는 것이었다. 하루 5분도 채 안되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글의 수준이 낮아졌다. 결국 하루에 1만자 이상 매일 적고 있다보니 생기는 부작용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쉬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상황에 따라선 브런치에서만 글을 적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많지 않은 공간이라 이런 글을 적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일단은 안내문이 하나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남겨둔다.

 내일부터는 매일 정기적으로 글이 올라오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11.일

 

천고마비의 계절에 과식하다 배탈났네

 

 요즘들어 굉장히 나쁜 버릇이 생겼다. 저녁에 배가 땡길정도로 많이 먹는 것이다. 아침과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으니 그 반작용으로 저녁에 한끼를 많이 먹게된 것이다. 결국 몇일 이어지고나니 배탈이 나버렸다.

 다행스러운 것은 통증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는 것 정도다. 아직 젊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조심해야 한다. 

 배탈은 내 생각에 가장 멍청한 병이다. 자기가 식사만 줄이고, 아무거나 먹지만 않으면 걸리기도 쉽지 않은 병이니 말이다. 물론 식중독은 모르고도 걸릴 수 있으니 별개로 치더라도 말이다.

 오늘이 일요일처럼 느껴지는데 사실은 토요일이다. 어제 하루 쉬었으니 그런 듯하다. 한 30년쯤 지나면 주4일만 일하고 3일은 쉴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좋을텐데 말이다.

 윽, 커피를 마셨더니 또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오늘은 하루종일 조심해야겠다.

20.10.10.토

 

날씨가 감이 안잡힌다니까 요즘은

 

 날씨가 정말 무시무시하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강풍이 부는데, 여름의 그 엄청났던 태풍이 또 생각나는 정도다. 올해는 어찌된 것이 지구가 불편한 기색을 참 많이도 보여주는 것 같다.

 어쩌면 더이상 버티지 못한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의 삶 자체가 버티기 힘들어진 사람들도 분명 적지 않을 것이다. 이 상황이 앞으로도 장기간 지속된다면, 또 다른 문제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나도 힘들긴 한데, 좀 다른 의미로 힘들다.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참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면 하루종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뭐든지 꾸준하게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나보다. 그래도 오늘은 휴일이니 좀 쉬면서 글도 쓰고, 밀린 행정업무도 처리하고 해야겠다. 어이구 바쁘다 바뻐.

20.10.9.금

p.s : 요즘 글이 많이 짧아졌는데 하루에 1만자 이상 글을 쓰다보니 부작용인 듯하다...빨리 탈고를 하던가 해야지 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