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비 부머(1955년 이후 출생하여 현재 은퇴를 하고 있는 계층, 보통 1955~1974년생)

2. 지금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2가지의 위기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2.1)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은퇴의 시점 자체가 앞당겨지고 있는 것.

   2.2) 0%에 가까운 금리로 인해 대부분의 자산인 예금을 통산 수익이 발생하지 않음

   2.2.1) 추가로, 경기 자체가 좋지 않다보니 각종 투자자산의 수익이 좋지 않은 상황

3. 이런 위기를 맞은 베이비부머가 매년 60만명씩 은퇴하고 있다. 55~74년생이 약 1,800만명정도 된다.

4. 사회의 분위기가 많이 바뀔 것.

5. 대안은 가지고 있던 금융자산을 인적자본 개발에 투자하는 것

  ->즉, 자신을 '노동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사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6. 이미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학원가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이 개척되고 있음)

 

다른 이야기

1. 1666년 "기적의 해" :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 1665년 영국에서 역병이 확산됨에 따라, 뉴턴은 대학을 쉬게 됨

-> 즉, 쉬는 기간에 연구한 결과가 만유인력의 법칙(물질의 운동량 계산)

-> 이를 기반으로, 100년 후에는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 코로나 19사태도 엄청난 악재이나, 이를 계기로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된다면, 향후 미래를 바꿀 수 있다.

 

2. 한국의 미래가 밝기만 할까? (부정적인 입장)

 ->한국은 제조업 기반 국가 

 ->제조업 기반 산업은 산업이 발전하면서 반드시 충격을 경험하게 된다.

 ->문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언텍트 관련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지만, 

 ->이는 기존의 제조업 기반에서 ->언텍트 산업으로의 산업기반 변경의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나타난 현상

 ->충격을 경험해야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이번에 그 충격을 재정지출로 덮어버렸다.

 

3. 재정지출로 덮인 문제는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돌아올 수 있다. 

-> 경제의 체질을 바꾸지 못하고 급한 불만 끈 상황

->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이, 지금 기존 산업의 종사자들이 갑자기 언텍트 관련 일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 그리고 영원히 재정지출 등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구조조정의 체질변화의 충격을 겪게 되어있다.

-> 그런데 그런 걸 하지 못한 채 문제가 덮였다는 것이 우려스럽다는 것이다.(물론 어쩔 수 없었지만서도)

 

4. 환율이 심상치 않다.

-> 1,200원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 하지만 환율도 몇 년사이에 계속 오르고 있음 1,000->1,100->1,200원으로

-> 이는 원화의 대외구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5. 자산의 대부분을 원화로 가지고 있는데, 이를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 즉, 해외 부동산(리츠), 해외 우량주식에도 투자를 해보라는 의미

 

6.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뀌겠는가?

-> 바이오,헬스케어,로봇,인공지능,data 등등. 

 

ex) boston dynamics ceo : 로봇은 '핸디캡'이 있는 사람을 위한 것 -> '노인'

-> 지금 전 세계적으로 노인이 많아지고 있음 -> 이와 관련한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

 

7. 기술혁명이란 무엇인가 :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8. 중국도 세계 제1의 은퇴 국가다. (사람 자체가 워낙 많아서 은퇴하는 사람도 많다)

->IT+고령화 => Ultra Mega Trand가 만들어질 것.

 

9. 한국의 50~60대는 양극화가 매우 심함

-> 이에 따라 투자전략, 사업 방향도 다르게 세워야 한다. 일률적인 선입견을 가지면 안됨

 

10. 20억이 있어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10억은 더 불안해한다.

-> 그런데 정작 조사해보면 중위값의 기준은 4억이 안된다.

-> 이말은 절반 가까운 사람들의 자산이 4억도 안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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