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적완화로 부족하면 질적완화 도입
(질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장 금리를 관리하기 위해 매입하는 자산의 종류를 국채에서 회사채, 주식까지 다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시중 금리를 관리하는 데 더욱 초점이 있다.)
2. 일드캡으로 관리가 안되면 헬리콥터머니 or '마이너스 금리'
3. 현재 마이너스 금리 사용 국가는 eu와 일본
*오해하면 안되는 것.
(-)금리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사이에서 적용되는 것
->시중은행과 일반 고객간의 거래에서는 (-)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없다.
4. 왜 (-)금리를 도입하려고 하는가?
-> 중앙은행이 돈을 풀었는데도, 시중은행이 그 돈을 대출 등의 유동화를 시키지 않고
-> 다시 중앙은행의 당좌예금 계좌에 입금->초과지급준비금이 발생하는 상황 (당초 ecb의 기대와 반대로 행동)
-> 이것이 현재 eu의 문제 ->그래서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서 (-)금리를 도입하려는 것.
5. 현재 일본은 (-)금리가 -0.1% / eu는 (-)금리가 -0.5%
6. 그렇다면 왜 독일국채금리는 -0.7%까지 갔던 것인가 (dlf사태의 원인)
-> 당시 ecb에서는 초과지급준비금에 (-)금리(-0.5%)적용
-> 그러나 국채의 금리는 -0.3%정도였다.
-> 이 때 ecb는 '무기한 양적 완화'를 선언한다.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필요한만큼 국채를 사들이겠다는 것)
-> 국채를 살려는 은행들은 국채구매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됨(무조건 중앙은행이 사준다고 했으니)
-> 너도나도 국채를 구매하려고 함(국채수요 증가->국채가격 상승->국채 금리 하락)
-> 이런 상황이면, 국채에 대해서 +프리미엄 이자를 얹어서 팔 수도 있는 상황이다.
-> 내가 가진 국채를 더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상황이니까.
정리하면 (-)금리 -> 국채의 수요 증가 by 초과지급준비금 -> 국채금리 하락
<미국의 상황>
fed -> 양적 완화를 통해 국채 매수
fed->boa에 현금이 많이 유입->초과지급준비금이 많아짐(3~4조달러) ->이 상황에서 (-)금리를 적용하면?
->난리가 난다. 무슨 난리? 국채 사려는 난리
->3조달러면 4,000조원에 가까운 돈이다. 0.1%만 마이너스 메겨도 -4조원!!
*기초 : 왜 국채가 싸지면 금리가 오르는가? 국채가 싸졌으니 이자라도 더 쳐줘! (이렇게라도 이해하시길..)
트럼프 : 국채 발행 3.7조달러 -> 3.7조달러를 훅 빨아댕김 (국채를 발행하면서 달러를 받았을테니까)
-> 이렇게 빨아당긴 3.7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1) 양적완화 (또 채권 사준다)
2) R.P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어차피 발행자가 다시 되사갈테니까 ㅇㅇ
3) gpif(일본 공적연금 펀드)에서 미국 국채 매입 확대
-> 이건 미국에도 이득(강 달러),재정적자 해소 / 일본 (엔화 약세)
4) 아니면 (-)금리(위에서 말한 3~4조의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지금부터 조금 어려움
국채발행을 하면? -> 국가부채가 늘어남
->양적완화의 문제(국가부채 증가) 해결방법
1) 인플레이션 유도(인플레가 발생하면 돈 가치가 떨어짐, 화폐금액으로 측정된 부채수준이 낮아짐)
2) 저금리기조+금융규제 강화(ex: bis강화)
일단 저금리부터, 저금리하면 뭐가 좋은가? 이자비용이 적으니까 좋은거
금융규제강화(이게 좀 어려움)
-> 은행의 자산=부채+자본에서 부채는 고객들의 예금, 자본은 은행이 보유한 돈이다.
-> 자기자본비율은 자본/자산
-> 예를 들어 자산 : 1,000=국채500+사채300+대출200 / 예금(부채) 900 / 자본 100 가정
-> 위 상황에서 자기자본비율은 100/1,000 = 10%임
-> 왜 이 비율이 중요한가? -> 은행에서 손실이 나면 자본이 먼저 줄어든다.
-> 그래서 고객들의 예금보다 먼저 자본이 줄어드니까, 고객 입장에선 은행의 자본이 일종의 방패같은 것
-> 따라서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고객의 자산이(은행의 부채)가 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바젤3 협약 체결
-> 위험자산에 대해선 가중치 적용 (예를 들어 사채엔 x2 , 대출엔 x3을 적용해보자)
-> 그러면 자기자본비율의 위의 식에서 100/500+600+600 = 100/1,700이 된다. 약 5.9%로 낮아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1) 증자(+자본) but 이 경우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된다.
2) 위험자산을 팔고 안전자산을 구매한다(가중치 적용 안받는 자산으로 갈아타기)->어! 국채사자!!
--->2) 경우 국채수요 증가함
만약에) 금융규제를 완화하며(-)금리를 도입하면 어떻게될까?
-> 일단 돈이 시중으로 풀림(금융규제가 완화되니까 회사채도 살만해짐)
-> 국채 수요 증가(by 은행의 초과지급준비금)
-> (-)금리로 이자지출이 줄어드니까 부채비율도 낮아짐
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금리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금리의 안좋은 점 이야기----------------------------------------
일반적으로 채권수익률 곡선을 그려보면
당연히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의 금리가 더 높다.(시간가치 반영)
근데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단기 금리역전현상)
-> 단기채권금리가 -0.5%인데 장기채권금리가 -0.7%인 상황
-> 로 부족하면 질적완화 도입
(질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장 금리를 관리하기 위해 매입하는 자산의 종류를 국채에서 회사채, 주식까지 다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시중 금리를 관리하는 데 더욱 초점이 있다.)
2. 일드캡으로 관리가 안되면 헬리콥터머니 or '마이너스 금리'
3. 현재 마이너스 금리 사용 국가는 eu와 일본
*오해하면 안되는 것.
(-)금리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사이에서 적용되는 것
->시중은행과 일반 고객간의 거래에서는 (-)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없다.
4. 왜 (-)금리를 도입하려고 하는가?
-> 중앙은행이 돈을 풀었는데도, 시중은행이 그 돈을 대출 등의 유동화를 시키지 않고
-> 다시 중앙은행의 당좌예금 계좌에 입금->초과지급준비금이 발생하는 상황 (당초 ecb의 기대와 반대로 행동)
-> 이것이 현재 eu의 문제 ->그래서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서 (-)금리를 도입하려는 것.
5. 현재 일본은 (-)금리가 -0.1% / eu는 (-)금리가 -0.5%
6. 그렇다면 왜 독일국채금리는 -0.7%까지 갔던 것인가 (dlf사태의 원인)
-> 당시 ecb에서는 초과지급준비금에 (-)금리(-0.5%)적용
-> 그러나 국채의 금리는 -0.3%정도였다.
-> 이 때 ecb는 '무기한 양적 완화'를 선언한다.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필요한만큼 국채를 사들이겠다는 것)
-> 국채를 살려는 은행들은 국채구매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됨(무조건 중앙은행이 사준다고 했으니)
-> 너도나도 국채를 구매하려고 함(국채수요 증가->국채가격 상승->국채 금리 하락)
-> 이런 상황이면, 국채에 대해서 +프리미엄 이자를 얹어서 팔 수도 있는 상황이다.
-> 내가 가진 국채를 더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상황이니까.
정리하면 (-)금리 -> 국채의 수요 증가 by 초과지급준비금 -> 국채금리 하락
<미국의 상황>
fed -> 양적 완화를 통해 국채 매수
fed->boa에 현금이 많이 유입->초과지급준비금이 많아짐(3~4조달러) ->이 상황에서 (-)금리를 적용하면?
->난리가 난다. 무슨 난리? 국채 사려는 난리
->3조달러면 4,000조원에 가까운 돈이다. 0.1%만 마이너스 메겨도 -4조원!!
*기초 : 왜 국채가 싸지면 금리가 오르는가? 국채가 싸졌으니 이자라도 더 쳐줘! (이렇게라도 이해하시길..)
트럼프 : 국채 발행 3.7조달러 -> 3.7조달러를 훅 빨아댕김 (국채를 발행하면서 달러를 받았을테니까)
-> 이렇게 빨아당긴 3.7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1) 양적완화 (또 채권 사준다)
2) R.P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어차피 발행자가 다시 되사갈테니까 ㅇㅇ
3) gpif(일본 공적연금 펀드)에서 미국 국채 매입 확대
-> 이건 미국에도 이득(강 달러),재정적자 해소 / 일본 (엔화 약세)
4) 아니면 (-)금리(위에서 말한 3~4조의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지금부터 조금 어려움
국채발행을 하면? -> 국가부채가 늘어남
->양적완화의 문제(국가부채 증가) 해결방법
1) 인플레이션 유도(인플레가 발생하면 돈 가치가 떨어짐, 화폐금액으로 측정된 부채수준이 낮아짐)
2) 저금리기조+금융규제 강화(ex: bis강화)
일단 저금리부터, 저금리하면 뭐가 좋은가? 이자비용이 적으니까 좋은거
금융규제강화(이게 좀 어려움)
-> 은행의 자산=부채+자본에서 부채는 고객들의 예금, 자본은 은행이 보유한 돈이다.
-> 자기자본비율은 자본/자산
-> 예를 들어 자산 : 1,000=국채500+사채300+대출200 / 예금(부채) 900 / 자본 100 가정
-> 위 상황에서 자기자본비율은 100/1,000 = 10%임
-> 왜 이 비율이 중요한가? -> 은행에서 손실이 나면 자본이 먼저 줄어든다.
-> 그래서 고객들의 예금보다 먼저 자본이 줄어드니까, 고객 입장에선 은행의 자본이 일종의 방패같은 것
-> 따라서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고객의 자산이(은행의 부채)가 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바젤3 협약 체결
-> 위험자산에 대해선 가중치 적용 (예를 들어 사채엔 x2 , 대출엔 x3을 적용해보자)
-> 그러면 자기자본비율의 위의 식에서 100/500+600+600 = 100/1,700이 된다. 약 5.9%로 낮아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1) 증자(+자본) but 이 경우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된다.
2) 위험자산을 팔고 안전자산을 구매한다(가중치 적용 안받는 자산으로 갈아타기)->어! 국채사자!!
--->2) 경우 국채수요 증가함
만약에) 금융규제를 완화하며(-)금리를 도입하면 어떻게될까?
-> 일단 돈이 시중으로 풀림(금융규제가 완화되니까 회사채도 살만해짐)
-> 국채 수요 증가(by 은행의 초과지급준비금)
-> (-)금리로 이자지출이 줄어드니까 부채비율도 낮아짐
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금리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금리의 안좋은 점 이야기----------------------------------------
일반적으로 채권수익률 곡선을 그려보면
당연히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의 금리가 더 높다.(시간가치 반영)
근데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단기 금리역전현상)
-> 단기채권금리가 -0.5%인데 장기채권금리가 -0.7%인 상황
-> 은행 입장에선 큰일났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다.
-> 즉 비교적 단기인 예금금리는 낮게, 장기인 대출금리를 높게 책정해서 돈을 벌었는데, 그게 안됨
-> 이러면 은행은 대출을 줄이게 된다. ->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이 안됨 -> 경제 자금경색
(-)금리의 또다른 문제점 : 더 이상 금리를 못내린다.
1) ecb : 19년 말 -0.5% -> 지금도 -0.5%
2) boj : 19년 말 -0.1% -> 지금도 -0.1%
3) fed : 19년 말 1.5~1.75% -> 지금 0~0.25%
일본과 유럽은 (-)금리를 더 못 내리고 양적완화만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MMF(고객의 자금을 가지고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약 4조달러 규모다.
근데 여기서 (-)금리가 되면? 사람들이 MMF에서 돈을 뺄 것이다.. (MMF마비->회사에 돈이 공급이 안됨)
이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금리를 쉽사리 안하는 것.
그럼 미국은 어떻게 될까?
1) 미국 금리 인하 ->달러 약세 ->수입가격 증가->인플레이션
2) 현실은 지금도 0%금리, 양적완화 ->그러나 달러는 초강세->수입가격 하락->인플레는 커녕 디플레 걱정.
--> 왜 이런가? 환율은 성장성과 상대가격에 따라 결정
--> 지금 미국보다 성장가능성(회복가능성)이 좋은 나라가 없다는 각국의 판단
--> 그래서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에 달러수요가 증가
--> 그러나 금리는 이미 약세이므로, 달러의 성장가능성이 낮춰지면 달러 약세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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