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20.5.8. 내용을 듣고 정리

 

1. 현재 은행업종은 저평가 (pbr 0.5->0.3) 

2. 은행은 경제의 거울(많은 리스크가 은행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3. 미국,유럽 은행은 대출채권 대비 충당금을 1.2%에서 2%까지 늘렸다. (위기에 대응, 실적이 악화되는 것 감수)

4. 한국의 경우엔 충당금을 쌓지 않고, 원리금 상환 유예를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선택

 

사모펀드 사고(DLF/라임사태) 판매,환매중단으로 3조가량의 피해 발생

->이 중 1조 가량은 은행에 피해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충당금을 쌓지는 않는다.

 

은행의 주요 건전성 지표

1.고정이하여신비율 2.연체율

->고정이하(무수익 여신, 손상채권, NPL,Non-perporming Loan)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

->이게 왜 가능할까, 한국은 미국과 달리 대출에 대해 이자만 갚는 구조, 대출로 이자를 갚고 있는 것은 아닌지?(거치식)

->그렇다면 채무상환능력이 숨겨지고, 버블이 만들어지고 있을 수 있다. 

 

3.ELS/DLS

->여타 상품과 다른 점:평소엔 이익이 나지만, 위기 발생 시 큰 손실(헷지가 안된다)

->시스템 리스크가 확산되는 구조. 선진국에서는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팔지 않는 상품

->채권에 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결합(채권금리+옵션매도 프리미엄)

->이 경우 옵션을 매도하였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면 손실을 본다

->정산 화폐가 달러였고, 이 정산금액이 몰리면 달러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다. +금리 인하 =>환율 상승

->정부에서는 ELS규제하겠다고 발표(한도 규제) 

->문제는 파생상품 판매 중 ELS가 1등, 은행권 매출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4.또다른 문제

->수출관련 대기업은 영업/재무레버리지가 높다.(고정비가 높은 산업)

->주로 기계/자동차/조선/해양 등등 ->이런 산업들은 고용을 많이하는데, 매출이 하락하게 되면 매우 힘들어진다.

->현재 정책은 유동성을 공급해서, 문제발생을 이연시키는 구조. 단기에 문제가 풀리면 좋은데, 장기화면 위험하다.

->은행도 레버리지(대출)판매를 통해 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대출이 부실화되면 위험해진다.(디레버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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