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8. 신과함께 김일구 상무 언급 내용 요약

 

1. 부의 이전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 경제 정책이 부의 이전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ex) 환율의 상승은 모든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 수출 위주의 대기업은 부의 증가 but 자재를 수입해야하는 중소 장비업체는 손실이 발생

-> 수출 대기업으로 부가 이동한다. + 과거 정부정책도 수출산업 장려위주로 진행 =>대기업이 성장하는 구조

 

ex2) 자산가격

1. 금리하락은 돈을 푸는 정책이 아니다.

ex) 1억짜리 오피스텔에서 월세를 100만원 받는다고 가정 1년이면 1,200만원 (12%수익)->은행 이자보다 낫네!

    ->1억짜리 오피스텔(부동산)가격은 폭등한다. 

2. 금리가 하락하면 자산가격은 승수가 반영되서 폭등하게 된다. (자산을 가진 자들이 매우 유리)

3. 금리 하락시 채권 듀레이션도 증가. 자산에 대한 가격상승 요소

4. 문제는 사람들이 현명해져서, 자산가격이 오른 만큼 소비가 늘지 않는다는 것

 

1. 케인즈로 돌아가서, 그는 1930년대 대공황을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봤다.

-> 노동자와 산업자본가의 협력(노동자는 임금이 오르고, 자본가는 물건 가격이 올라서 winwin)

2. 리카도 역시 대륙에서 곡물 수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

-> 저렴한 곡물을 수입해오면 지주(자본가)의 이익은 감소 그러나 농민의 이익이 증가

 

1.Inf는 수요 증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현재는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만큼 공급능력이 갖춰져있다)

ex) 1년에 닭 도축량 660억마리 / 돼지13억마리 /소4억마리 // 병아리에서 닭까지 1달이면 도축

2. 인플레는 공급에서 병목이 발생해, 완제품 공급이 충분하지 못할 때 발생

3.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각국은 자국에 공장을 지을려고 할 것이다.

 

1.인플레는 젊은 이들에게 기회를 준다.(임금의 상승, 성장 산업으로의 진입 기회)

2. 중장년 자산보유자들은 투자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물가 상승시 실질자산가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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